구조스토리 한국 리트리버 레스큐의 구조활동에 대한 스토리 [구조확정] 울산 방치학대견 골든 리트리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리트리버레스큐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3-07-18 00:53 목록 본문 창녕 방치학대견을 구조확정하였습니다. 제보내용 저는 2살도 안된 아기 리트리버에요. 새끼도 낳았는데 새끼가 아팠어요. 이웃들이 병원 데려가란 말에도 짐승이 무슨 병원이냐며 안 데려간 주인 때문에 제 새끼들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다 죽었어요. 털도 너무 엉키고 더러워져서 제몸에는 냄새가 많이 나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피하나봐요. 또 혼자가 된 저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를 예뻐해 주고 사랑 주길 바랐어요. 너무 더워서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이끼가 낀 더러운 물그릇이 비워지면 이웃 아주머니가 와서 물을 채워주고 너무 더운 날에는 죽을 것 같지만 그저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는 웃어요. 착한 아이 리트리버 힐링이는 매일 이렇게 환한미소를 잃지않고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굶어가면서요.. 이 아이에게 도움의 손길 주셔서 정말정말감사합니다. 이전글[구조확정] 경기도 방치견 망고 23.07.19 다음글[구조확정] 시흥 시보호소 블랙 레브라도 23.07.1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