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스토리 한국 리트리버 레스큐의 구조활동에 대한 스토리 [구조완료] 충주 시보호소 웨스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리트리버레스큐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3-09-18 19:21 목록 본문 웨스틴은 주인이 있던 친구같은데 주인이 찾지않은것같습니다. 주인과 살았던 지난시간도 웨스틴에게 좋지만은 않았을것같아요. 목줄을보니 시골에서 잔밥먹으며 집지키는 개로 살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눈물 자국이 진하게 남은 웨스틴 몸에 맞지않는 음식을 먹어서 그런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얼마나 간지러우면 피가 날때까지 긁었을까요? 웨스틴에게 좋은 음식을먹이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다보면 그늘진 웨스틴의 얼굴도 예쁜미소가 가득해지겠죠? 지난시간을 보상받을수있게 평생가족을 선물할수있도록 정회원이되어 힘을 실어주세요ㅠ 웨스틴의 몸을 살펴보다보니 물린상처가 많습니다. 보호소에는 많은 개들이있고 그곳에서도 물림사고가 많이 생기나봐요. 웨스틴은 중성화수술을 하면서 물림사고로 상처가생긴곳의 염증제거도 함께 했습니다. 이전글[구조완료] 용인 방치견 맥켄지 23.09.20 다음글[구조완료] 화성 시보호소 세아이 23.09.1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