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완료] 부커와 밴딧 > 구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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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요양병원 옥상 방치견 두 친구가 무사히 구조되어 검진을 마치고 쉼터에 입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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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Booker/부커 ( 부르던이름 - 트리 )건강상태는 양호하고 중성화 수술후 입소했습니다.

*셀티 Bandit/밴딧 ( 부르던이름 렉스 )
렉스는 심장사상충 음성이고 항체가 부족해서 추가접종했습니다.


지난시간 건물옥상에서 서로를 의지한채 무더위와 혹한기 추위를 견뎠습니다. 사람마다 반려견을 키우는 방법은 다릅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눈에 당신의 반려견이 방치,학대견으로  보인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라는걸 알아주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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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 사람에게도 꼬리를 치며 반기는 두친구에게 남은견생은 가족품에서 행복할수있도록 평생가족을 선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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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구조활동으로 쉼터가 꽉 찼습니다. 많은아이들에게 새 견생을 선물할수있도록 정회원이되어주세요. 아이들이 행복하게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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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요양병원 옥상 방치견 구조영상은 유튜브에서 보실수있습니다. ( 유트브 - 한국 리트리버 레스큐 )
https://youtube.com/@RetrieverRescue?si=MnbsjgwlZfKbRW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