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스토리
한국 리트리버 레스큐의 구조활동에 대한 스토리
본문
파주시에 신고가 들어와서 감시원이 현장에 나가셨고 아이의 모습은 처참했습니다. 아기때 데려와 채워둔 목줄 그대로 방치했고, 점점 자라는 아이의 목을 조금씩 조금씩 조여왔을겁니다. 스스로 풀지못하는 목줄을 한채 고통속에 살던 아이의 목은 괴사가 진행되었고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조여있는 목줄을 잘라주었는데 목에 유착이 심해 잘려진 목줄이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꽉 막혀진 아이의 집은 똥으로 가득했고, 추워진날씨에 물은 금새 얼어버립니다.
밖에서는 보이지도 않는 좁은곳에 꽁꽁 숨겨놓았고 긴 시간 방치된채 더운 여름과 추운겨울을 홀로 이겨냈습니다.
운이 좋았던걸까요? 기적처럼 아이에게 도움의 손길이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응급수술이 필요했습니다. 다급하게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은 대표님은 직접 현장에가셨고 아이를 데리고 연계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수술중입니다.
아이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긴급구조를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이 친구가 남은견생 꽃길만 걸을수있도록 조금씩 도와주세요.
▪️ Angel/엔젤
▪️ 후원코드 - L
✅ 계속되는 구조활동으로 입소예정인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구조를 할수있는 상황이 아닌데 이 친구의경우 상태가 위급해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쉼터에는 견사가 부족해서 아이들이 출국해야 입소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농협-351-1192-4455-13 한국리트리버레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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