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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리트리버레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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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회
작성일 23-07-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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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 집밥먹고있는 사또입니다.
함께 지내다보니 집에서 살던 아이가 분명해보이는데 어쩌다 정비소에서 잔밥처리하며 지냈을까요?
사또와 지낼수록 궁금해집니다.
집에서 사고도 안치고 너무 착한아인데 지난시간 무슨이유로 버려진건지 안쓰러울뿐입니다.
골든리트리버 = 털빠짐 / 산책 / 배변처리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충분히 가능한일인데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털빠짐과 배변문제로 아이들을 버리는일은 없었으면 해요????
저는 저희집에 다녀간 친구들 모두 실외배변을 했고 4시간 간격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새벽 6시에 산책을 나가고 다녀와서 아침을 먹입니다.
물론 귀찮을때도 있고, 털빠짐으로 힘들때도있지만 대형견을 키운다면 적어도 감수해야하는 일 아닐까요?
사람들에게 로망의 반려견인 리트리버 친구들이
너무 많이 버려지는 현실이 믿기 힘드네요 ????
사또는 다이어트 성공해서 요즘 날아다닙니다.
사또야, 미국가서 누나 잊지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