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에서 키즈반 이었던 바다와 백호가 지금 LA에 도착하여 집으로 가기전 쉬고있답니다
백호는 아직 어리다보니 불안했는지 옷도 다 벗고 응가도 많이 해놔서 바닥이 더러우니까
편하게못있고 계속 서서 갔나봐요.서있는채로 끙끙하더라고 LA에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바다야,백호야 조금만 기다려줘.지금까지 잘견디고 참았던거처럼 조금만...
저기 길끝에 바다와 백호엄마,아빠가 기다리고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렴~~
회원님들의 응원덕분에 두아이는 무사히 LA에 도착하였고 이제 라스베가스로 갈일만 남았어요.
차로4시간 비행기로1시간 거리인 베가스는 한국에서 서울부산간 거리정도 될거같아요.
미국내에서 이정도 거리면 엄청 가까운거니 곧 도착한다고 보시면될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