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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개농장 구조견 하나가 출국했습니다.
가족만나러 가는길에 동행해주신 이동봉사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하던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출국한 하나는 차에서 조금 울었지만 씩씩하게 출국했습니다.
하나와 함께 출국한 개인구조자님 구조견 아델이와 함께가게되어 긴시간 덜 외롭지 않을까싶습니다.
하나야, 가족품으로 가는길이 멀고 힘들겠지만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 많은 너의견생에 꽃길이 열릴테니 조금만 견뎌줘.
문산 개농장 아가들이 꽃길만 걸을수있도록 후원해주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문산개농장 아가들 출국현황
큐피트 , 예삐, 두리, 바다, 하나.
남은 친구들 뽀삐, 하루, 꽈추도 곧 출국합니다.
아가들 조금이라도 어릴때 미국가야 가족만나기 좋다고 밤낮으로 고생하신 대표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