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양/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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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리트리버레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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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8-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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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사와 라이카가 가족을 만나기위해 라스베가스로 출국했습니다. 동행해주신 이동봉사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타바사와 라이카는 평택시보호소 안락사명단에 올랐던 친구들입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리버큐 손을잡고 새 견생을 살게된 타바사와 라이카가 사람과 살기위한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미국으로 떠납니다.
두 아이들의 견생에 꽃길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타바사는 출국전 대표님 집에서 지내고있는 토마스와 만나 인사하고 공항으로 떠났습니다. 토마스와 타바사는 한날 한시에 다리밑에 버려졌던 친구들로 가족이였던 아이들입니다. 쉼터에서도 한방을 함께 썼을만큼 사이좋았던 아이들이라 이별이 슬프지만 인연이라면 미국에서 만나게 되지않을까요? ????